▲ 사진=그랜드성형외과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그랜드성형외과는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2019 메디컬코리아대상에서 성형외과 부문 단독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오키드룸)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메디컬코리아대상은 분야별 전문가의 심사와 소비자 설문조사를 거쳐 우수 의료병원 및 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공신력 있는 시상식이다.

그랜드성형외과는 국내는 물론 전세계 환자들에게 의료성형 기술력을 인정받아 100여 개 국가의 환자 유치, 3만여 명 이상의 해외 환자가 선택한 병원으로써 글로벌 의료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안티에이징 성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SMAS 안면목거상술(피부 겉만 당기지 않고 늘어진 피부 속의 근육인 SMAS층까지 당겨줘 처진 피부의 탄력을 개선하고 전반적인 얼굴 주름을 개선하는 절개 리프팅 성형)과 실리프팅(비절개 리프팅 성형), 상안검·하안검성형(눈꺼풀과 눈밑을 젊고 환하게 개선해주는 눈성형) 등에 대한 기술력 강화로 국내·외 의료성형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랜드성형외과 이세환 대표원장은 “이번 시상식이 특히나 의미 있었던 점은 의학기술의 발달로 기대수명이 늘어가는 가운데 전세계 화제의 키워드인 안티에이징을 ‘그랜드성형외과 주요 사업계획’으로 하여 ‘글로벌 안티에이징’에 대한 연구와 고민, 의료성형 기술력 강화에 최선을 다해왔던 점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